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면 먹고 갈래? (문단 편집) == 다른 문화권에서 ==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권의 언어에도 같은 의미를 지니는 표현들이 있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 19세기에 대유행한 불어 문구인 "Veux-tu monter voir mes estampes japonaises?"(내 일본 판화 보고 갈래?)가 있으며, 20세기 중반(1950~1970년대)에 이를 이어받아 미국에서 유행한 영어 문구인 "wanna come up to see my etchings?"(내 판화 보고 갈래?)도 유명하다. 둘 다 남성이 여성에게 [[성관계]]를 제안하는 은근한 표현으로, 여성의 경우 판화 대신 "nightcap", 즉 자기 전에 걸치는 한 잔의 술을 마시러 올라오라고 권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invite me in" 같은 표현도 섹스어필이다. 대만은 '콜라 사러 가자(想買可樂)'라는 표현을 쓴다. '콜라를 사다'는 표준 중국어 발음으로 "마이 커우러(mǎi kělè)"인데, 영어 표현인 "make love'와 발음이 비슷해서다.[[https://www.justdatingapp.com/blog/blog_article.php?id=7|#]]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양한 표현이 있으며, 문구의 내용보다는 두 사람의 관계와 그 때 상황이 더 중요함은 물론이다. 속된 말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면 꼭 말로 하지 않아도 눈치를 챌 수 있는 것이 남녀관계이니... 때문에 이러한 표현에서 사용되는 핑계(?)는 그야말로 각양각색으로, 커피 한잔 하라거나, 오늘 부모님이 안 계셔서 무서우니 집에 불 좀 켜주고 가라거나, 빌렸던 음반을 돌려줄 테니 잠깐 들어오라거나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표현이 이용된다. 21세기에는 자유분방한 분위기 때문에 이러한 은근한 표현들이 설 자리는 좁아졌으며, 그냥 [[게임]] 한 판 하고 가라는 식으로 직설적으로 권유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2010년대에는 [[넷플릭스]]에서 비롯된 'Netflix and chill?'(넷플릭스나 볼래?)이라는 슬랭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